안녕하세요.
오늘은 법륜스님의즉문즉설 욱하는 성격 고치기 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아 간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성격까지 바뀌게 만들고 있습니다.
tvn에서 방영 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욱하는 나의 성격 고치기 편입니다.
상담자]
욱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하거나 억울한일을 당할때
공격적인 성격이 나오게 됩니다.
대화로 풀려고 해도 그 순간 그런 생각을 못하게 되고
잠도 거의 자지 못 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법륜스님]
"생긴 대로 살아라"
성격,성질이라는 말을 사용할때에는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성질','성격'이란 말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긴대로 살아라 얘기 하는 것입니다.
그런 성격이나 성질이 자신에게 있으면
본인에게 머가 생긴다?
손실이 따른다
그런 손실은 과보라고 한다.
손실을 감수하는 결혼
그래도 꼭 결혼합니다.
아이들에게 욱하면 애들이 상처를
받아요. 어릴때는 겁을 먹고 말을 듣지만
아이들이 크면 생각을 가지고
저항을 하게 됩니다.
그런 과보를 안 받으려면
두가지의 방법이 있어
첫째 자기의 성격을 인정하는 것
삼국지를 읽어 보면
굉장히 뛰어난 장군이 있어요
전쟁도 늘 승리로 이끄는 장군
장군은 문을 닫고 수비만해서
10배의 군대가 공격를 해도
성을 점령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그 장군은 성질이 있다"
욱하는 성질
그래서 적군들은 성 밑에서
공격은 하지 않고 욕을 합니다.
그러니 장군은 성질이 나서
성 문을 열고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패배한 장군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욱하는 성질이 있다.
이것이 나에게 발동이 되면 손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방법은 전파사 가서
전기충격기를 하나사서
"오늘 내가 한번 욱했다" 하면
저녁에 전기충격기로 한번 지져버려
그럼 아무렇지 않아....
죽지는 않아요.
총이 아니라 전자총이니까
그렇게 3번~5번 반복하면
우리 몸의 세포가 알아버립니다.
욱 할려고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여요..
또 한번 죽었다가 살아나야 되니깐.^^
한 번만 하면 그 성질이 개선이 됩니다.
또 다른 방법 3000번의 절을 하는 겁니다.
3000번 절을 할려면 엄청나게 힘듭니다.
8시간 동안 절하고 나면 안아픈 곳이 없어요...
이렇게 하고 나면 다시는 욱 하고 싶지 않아요.
또 8시간 동안 절을 해야 되는 걸 몸이 아니깐.
이렇게 힘든것을 하지 않고 고칠려면
이건 내 성질이다.
인정하고 저 사람 때문이 아니라
이건 나의 성질 때문이다
라고 자각을 해야 됩니다.
실패하게되면 욱하는 성격이 심해지면
충동장애,충동조절장애가 생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된다?
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세상에 나쁜놈은 없다.
그게 조절이 안 될 뿐입니다.
우리의 삶은 모두 이해관계가 있어요.
그런 이해관계 사람과의 사람의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해관계 속에서 불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어요.
그것에 대한 댓가는 분명이 존재합니다.
실패한 사람은 성공하기가 쉽습니다.
왜?
겪어 보았기 때문이죠..
우리는 욱하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그런 이해관계속에서
서로에게 인정받고 인정하는
삶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욱하는 성격을 고치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
법륜스님의즉문즉설 이였습니다.
생긴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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