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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우린 정말 사랑을 했을까? 부부관계 개선 욱하는 성격

by 진희언니 2020. 6. 1.

오래전 부터 우린 반려자를 만나

의지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면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 시켜서가 아닌

본인이 선택을 하여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오늘은 부부의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예전의 기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부족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런 부족한 부분을 누군가 채워주거나 가지고 있을때

그 사람에게 끌리게 되죠.

 

그렇기에 결혼하는 부부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배우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에 결혼하게 되면

서로 맞지 않은 성격과 생활패턴, 의견차이 때문에

대립하게 되고 싸우는 경우가 매우 많을 것입니다.

 

배우자는 일 생평 나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살아 왔기 때문에 나의 생각을 심어 주더라도

이해를 할 수 없게 되죠

 

그렇기에 이런 감정이 쌓이게 되면

"저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알아 듣지 못해"

이런 인식이 심어지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그렇게 사랑했고 1분1초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지 의심 될 만큼

상대방의 그림자 조차 보기 싫어 집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는 그런

감정이 더 심해집니다.

 

아이가 태어 나면서 부터

엄마의 경력은 단절 되고

기본적으로 보장 받아야 할 순간조차

보장 받지 못하게 됩니다.

 

잠을 잘 수 없게 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며

화장실 조차 편하게 볼 수 없게 됩니다.

 

대화는 서로 소통하는 형태입니다.

항상 옹알이 하는 상대와

하루 종일 함께 하며, 꽉 막힌 방안에서

대화는 단절 될 수 밖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대화상대인 남편은

사회 생활로 늦게 집에 오거나,

집에 와서 소통조차 없게 된다면

 

엄마의 몸과 마음은 한 없이

지쳐버리게 됩니다.

남편 또한 회사와 육아에 지쳐 있고

엄마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을 먹고 자라나는 아이를 두고

싸움이 빈번해지는게 일 수 죠.

 

아무 죄가 없는 아이에게

늘 미안함을 가진 부모의 마음은

죄책감으로 덮히게 되어

결국 자신을 무너지게 만들고 맙니다.

 

연예시절 그렇게 함께 있고 싶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대화는 단절되게 됩니다.

 

언제쯤 우리 부부에게 행복이란게

돌아 올지 막연한 현실 속에서

무너지는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바꾸어야 합니다.

이런 부부관계가 악화 될 수록

가정의 평화와 아이조차 행복한 가정에서

키울 수 가 없습니다.

 

엄마 아빠 두분 모두 변화싶시오

우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인격체임을 인지 하십시오.

 

그리고 대화 해보십시오.

그리고 칭찬하세요.

 

지쳐있는 나의 심신을 상대방을

칭찬으로 채워보세요.

 

그렇게 되면 나의 마음을

인정 받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성격과 다름으로 당신을

분명 인정해 주고 있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면

결국 더 큰 상처로 악순환이 될 것입니다.

 

남자의 자존심

여자의 자존감

 

서로에게 두 부분을 채워주세요

그럼 분명 당신에게  더 큰 사랑

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한 부부로써

연예시절을 기억하고 맹목적인 사랑에서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고 이해해 나가는

행복한 부부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희언니TV에 진희언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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